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이동필)은 오는 31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국제곡물시장 동향과 대응 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주요 주제로는 ▲국제 금융자본 유입이 곡물선물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 ▲국제곡물시장 동향과 국제곡물관측시스템의 활용 방안 ▲식량안보를 위한 동북아시아 농업협력 방안 ▲식량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중장기 대응 전략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우성사료가 지난 7월 13~20일까지 2차에 걸쳐 경북 문경 소재 STX리조트에서 “2012한마음 워크숍”을 실시했다.우성사료의 임직원과 우성양행, 우성운수를 포함한 계열사의 모든 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Jump & Fly”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느슨하고 지치기 쉬운 혹서기에 맞춰 교육을 실시해 팀과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대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정보연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축산업을 비롯한 모든 경제가 어려운 요즘 심신을 단련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위기를 돌파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하였다.초청강사로 나온 김형환 교수(한국경영리더십컨설팅)는 “고객이 우성을 필요로 할 때 기업의 존재가치가 있으며 이는 곧 10년 후의 미래가치 까지 있는 것 이라고 강조하고 고객에게 우성이 줄 수 있는 핵심가치를 만들라고 말했다. 우성사료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남다르다. 4개월간의 신입사원 입문교육 부터 축종별 전문화 교육에 이르기까지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교육의 핵심은 고객지향적으로 최종결실은 농장의 수익성 향상에 있다. 마지막 2일차는 참가자 전원이 속리산 문장대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리더맥스 GT 시리즈가 지난 6월 20,000톤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단일 제품 시리즈로 월 2만톤의 판매는 실로 대단한 것이다. 리더맥스 GT 시리즈는 2011년 7월, 사료 내 동물성 의약품 첨가 금지와 관련해 2011년 4월 출시되어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다. 출시 후 현재까지 누계 판매량은 22만8천톤을 판매하고 있어 월 평균 판매량 1만8천톤 이상을 꾸준히 판매하고 있다. ㈜팜스코의 리더맥스 GT 시리즈는 모돈 제품으로는 후보돈, 임신돈 및 포유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돈에서는 대용유부터 비육돈까지 전 구간에 급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리더맥스GT의 핵심 설계 포인트는 다음의 4가지에 중점적으로 맞춰져 있다. 첫째, 자돈의 장 건강(Gut Health)을 고려한 영양 설계, 둘째, 육성/비육돈의 출하체중과 출하균일도 향상, 셋째, 모돈의 번식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탄수화물 영양이론 접목, 넷째, 포유성적 향상을 위한 최적의 측쇄 아미노산(BCAA)비율의 적용이다. 리더맥스 GT 시리즈의 장점은 팜스코의 계열화사업본부의 종돈장, 모돈 및 비육농장을 통하여 장기간의 필드 사양시험으로 그 우수한 성적을
돈육 소비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돈가는 생산비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말~8월 중순 기간에는 돈가는 현재 수준보다는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나, 크게 오르지는 못한 4천원 후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돈가는 지난 16일 4,867원에서 23일 4,419원으로 1주일만에 약 10%가량 하락했다. 이는 돈육 소비가 늘지 않고 있으며, 돈육 재고량 역시 돈가 상승에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돈가는 FMD 이전(’10년)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가장 큰 차이는 돈육 공급 물량이다. ’10년에는 1일 출하물량이 1,600~1,800두였으나, 현재는 1일 출하물량은 1,000~1,200두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돈육 공급 물량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돈가는 ’10년보다도 낮게 형성되고 있는 것은 돈육 소비 심리 위축이 심각한 상황까지 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돈가 악재 타개를 위해서는 농가의 자구책과 정부의 돈가 안정화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전국 식육점 및 농협, 판매인증점을 대상으로 한돈 소비촉진 포스터를 제작․배포했다. 이번 포스터(2종)는 금년도 한돈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현주씨를 모델로 TV․라디오 광고 컨셉과 같은 ‘한돈 웰빙삼총사’로 제작되어 저지방부위에 대한 소비촉진 효과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한돈 웰빙삼총사’ 컨셉으로 TV․라디오 광고를 집행해오고 있다.
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오는 27일 국회의사당 본청 의원식당에서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국회의원 및 농수축산연합회 김준봉 상임대표를 비롯한 농수축산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선 토종삼계탕 시식회’ 및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삼복더위를 맞이하여 더위 타파와 함께 토종닭과 약용작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복날 대표 보양식인 ‘약선 토종삼계탕’ 300인분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김연수 한국토종닭협회장은 ‘땀을 많이 흘리고 단백질 소모가 많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에는 닭고기가 가장 좋은 음식이다”며 “그중에서도 우리 토종종자인 토종닭과 국산 약용작물로 만든 약선 토종삼계탕으로 보양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대원 트레이너가 남자 피트니스 모델 부문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지난 21일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2012 WBFF KOREA CHAMPINONSHIP’ 대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대원 트레이너가 남자 피트니스 모델 부문 영예의 1위를 차지하여, 고단백 저지방의 한돈 웰빙부위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대원 트레이너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영양이 굉장히 중요하다. 중요한 시기에 한돈을 먹고 다이어트를 해왔다. 앞으로도 저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이번 경험을 통해서 한돈 다이어트 식단을 적극 알려나갈 것이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돈자조금은 올해 처음 한국에서 개최된 WBFF KOREA CHAMPINONSHIP 대회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보디빌더 및 트레이너들을 대상으로 한돈 웰빙부위 시식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또한, WBFF KOREA 우승자들에게 80만원 상당 한돈 웰빙부위를 무상지원하며, WBFF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안심, 등심, 뒷다리살
▲ 계란자조금 홈피 개편-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계란산업 불황 극복의 일환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계란산업 불황극복의 일환으로 홈페이지 개편을 실시했다. 계란소비촉진을 위해 실시된 홈페이지 개편은 기존에 없었던 계란홍보대사들의 활동영상 및 파워블로거들의 계란소비촉진을 위한 온라인홍보 활동 등을 게재하여 홈페이지에 접속 했을때 계란소비촉진 캠페인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2012년 온라인매체홍보 사업을 통해 매달 계란홍보대사를 선정하여 계란소비촉진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또한 농가법률상담 코너를 운용하여 산란농가들에게 법률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계란산업 불황 극복이 앞당겨 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www.eggboard.or.kr)
축산업 허가제 교육이 전국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내년부터 실시되는 축산업 허가제와 관련한 법규와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가축분뇨의 처리 및 관리방안, 돼지 FMD․열병 박멸 사업 등으로, 축산농가에서는 총 8시간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만약, 지역 교육 참가가 어려울 경우에는 타 지역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농가 30명 이상일 경우에는 교육 개설이 가능하다. (문의 대한한돈협회 또는 축협중앙회) 허가제가 실시된 후에는 2년에 한번씩 총 6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농협중앙회(남성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 19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약 4백여명의 양돈농가 및 관련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사시설현대화사업 대한 이해를 돕고자 ‘양돈정책 및 축사현대화시설 합리적 투자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2년 축산여건 및 양돈정책 방향, 합리적인 축사시설 개선 방향으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양돈농가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축사시설현대화 사업관련 현장의 민원사례와 축사 및 축산시설 개선 우수 사례를 함께 제시됐다. ’12년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은 610,625백만원(보조 103,500백만원, 융자 172,500백만원, 이차보전 212,500백만원, 자부담 122,125백만원), ’17년까지 3,053,125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축종별 지원대상은 전업농기준 한(육)우 50두 이상, 양돈 1,000두, 양계 30,000수 이상, 오리 5,000수 이상, 낙농 50두 이상, 흑염소 300두 이상, 양록 50두(엘크 34두) 이상, 꿀벌 100군 이상이다. 사육규모(면적 환산)를 기준으로 현행방식(보조+융자)과 이차보전방식(융자)으로 대상자가 구분된다(’11년 12월 31일 이전 축산업등록면적 기준).다음과 같은 축산농가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