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은 오리고기 먹는날 ‘오리데이’한국오리협회는 올해로 8회째 맞는 5월 2일 ‘오리데이’를 맞아 대형 할인마트와 백화점등에서 다양한 시식행사와 할인판매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지난해 오리데이에는 신촌기차역에서 오리요리 팔도 맛지도, 5,200인분 오리요리 시식회, 오리바베큐 시연, 오리철판구이 시연, 오리고기 경매를 비롯한 오리 관련 이벤트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그러나 올해는 구제역 발생으로 정부의 축제 및 행사 자제 방침에 따라 중앙행사가 전면 취소되었으나 국내 대형 할인마트와 백화점 등 유통업계에서의 개별 시식·할인판매 행사가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지난 2003년, 한국오리협회는 오리고기의 높은 불포화지방산 함량과 양질의 단백질 구성으로 현대인의 건강식으로서 더 없이 훌륭한 식품임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매년 5월 2일을 오리고기 먹는 날, 오리데이(5 · 2 DAY)로 정하고 대내외적인 홍보를 펼쳐오고 있다.한편, 오리데이의 취지 소개와 소비홍보를 위하여 오는 4월 29일(목),「SBS 뉴스와 생활경제」(11:30 ~ 12:00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봄철 건강을 지키는 오리고기의 효능과 오리데이 홍보 관련 방송이 진행된다.
산란농가 여러분!!우리는 지금 채란업계 역사상 가장 큰 위기 상황에 직면 해 있습니다.안으로 산란계사육수수가 6천만수가 넘어선지 오래되었고, 계란가격은 성수기임에도 끝도 없이 하락하고 있습니다.이 뿐만 아니라 사료가격 상승, 병아리가격 상승, 각종 질병 발생으로 계란생산비는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밖으로 자유무역협정에 의거 국가별로 관세 인하 수입물량을 늘리는 협상이 진행되는 등 우리 업계에 주어진 환경은 너무나 가혹한 실정입니다.산란농가 여러분!!이에 그동안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적극적인 소비홍보를 실시해 왔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불황은 수급조절이 동반되어야 조기에 종식시킬 것으로 사료되어 다음과 같이 장·단기 불황 대책을 발표하오니 모든 산란계 농가는 참여해 주시기를 호소합니다.< 단기대책 > 첫째, 농장별 생산비를 낮추는 운동을 합시다!수당 사료섭취량을 1g씩 줄이고, 경영분석을 통하여 경제성이 없는 계군과 무산계를신속히 도태합시다.둘째, 산란노계를 조기 도태합시다!계란품질 향상과 계란가격 회복을 위해 환우를 실시하지 말고 조기도태를 실시합시다.셋째, 병아리 입식 10% 줄이기 운동을 합시다!현재 시장상황은 사육수수를 줄이지 않
한국오리협회 나주시지부가 지난 2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나주시 오리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결의했다.나주시는 한국오리협회 회원 비중이 가장 높은 도시로, 국내 오리산업의 터줏대감 역할을 해 왔으나, 그동안 활동이 미흡했었다.한국오리협회 이창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주시지부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앞으로 오리산업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또한 이경헌 지부장은 나주시지부의 기틀을 공고히 하고 나주 오리산업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면서 이제 시작인만큼 앞으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그 동안 나주 오리산업 발전에 기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국오리협회 회장 표창이 있었으며 관계유관기관 인사와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오리산업이 올해 비약적인 성장을 하며 2조원시대를 활짝 열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오리협회는 23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비전 2010 오리산업 선진화를 위한 비전선포를 하고 오리산업 생산액 2조원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이창호 회장은 안전하고 품질 좋은 오리고기를 생산하여 오리산업을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명품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2010년을 오리 생산액 2조원 시대 원년으로 정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비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또한, 오리산업 발전에 공이 큰 인사들에게 농식품부장관 표창과 농협중앙회장 표창, 오리협회 표창,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이어진 워크샵에서는 오리산업 동향과 전망, 해결과제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소비자시대를 맞아 오리산업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의무 자조금 도입이 필요하다는 발표가 있었다. 한국오리협회 정기총회에서는 2009년도 결산과 2010년도 예산, 사업계획에 대해 원안대로 승인했다.
오리산업이 생산액 1조원을 달성한 이래 1년만인 2010년에 2조원 달성을 목표로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다.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는 지난 28일 축산 전문지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10년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2010년에는 생산액을 1조원에서 2조원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고 밝혔다.이날 이창호 회장은 오리고기의 다양한 요리 개발 등으로 소비가 급격하게 늘고 있어 2010년에는 9천만수 이상을 생산해 2조원의 생산액을 넘어선다는 계획이다. 이는 2009년 첫 1조원 시대를 연지 불과 1년만에 2배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2조원 목표를 당성하기 위해서 2009년 5천5백만수이던 생산 마리수를 9천만에서 1억 마리로 늘려 잡고 있다. 이창호 회장은 지난해 5억여원의 오리자조금을 통해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으며 올해도 10억여원을 조성해 다양한 형태로 오리고기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5월 2일은 오리데이로 2009년 신촌역 앞 광장에서 오리요리 전시 및 시식회를 개최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했으며 올해도 오리데이 페스티벌을 통해 오리고기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또한,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높이기 위해 축산과학원과
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는 오리고기의 군납 축소에 대해 군장병의 영양소 공급원 차원에서 반드시 재 검토돼야 할 것이라고 성토했다. 오리협회는 성명을 통해 국방부는 최근 군장병 식단에서 육류를 줄이고 채소를 늘린다는 방침에 따라 육류의 군납공급량을 축소한다고 밝혔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해 대부분 20대 초반의 군장병들에게는 육류의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의 섭취가 꼭 필요하다며 오리고기의 공급을 늘려 줄 것을 촉구했다. 오리고기는 육류 중 불포화지방산이 가장 높고 뛰어난 맛과 우수한 영양으로 군장병들에게 높은 에너지원과 양질의 영양소 공급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족하며 필수 먹을거리로 손색이 없는 식품이라고 강조했다.또한, 협회는 오리고기가 수입쇠고기 대신 잠시 그 자리를 대체하기 위한 대체소모품 정도로 묘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리산업의 규모로나 오리고기가 가진 우수성 면에서도 타 육류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만큼 더 이상 오리산업이 평가절하 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오리산업 육성 및 질병예방을 위한 지역 교육이 실효성 있고 효율적인 맞춤교육으로 인해 지역 오리농가들의 참여율이 높은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한국오리협회에서는 지난 12월 3일부터 22일까지 경기, 충청, 전라도 등 총 6개 지역에 걸쳐 오리산업 육성 및 AI 등 질병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리협회가 처음으로 지회 주관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해당 지역의 축산정책 담당 공무원들이 오리 관련 정책방향과 지원현황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최근 오리업계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사육농가 HACCP 인증, 무허가 축사 관련 안 등 오리산업 종사자들의 관심분야에 대한 커리큘럼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고 효율적인 맞춤교육이 가능해 종사자들의 집중도 역시 상당히 높아 좋은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이번 교육에서는 참여자에게 교육수료증을 발급, 향후 정부정책 및 지원사업에 가산점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협회 및 정부에서 교육수료증의 역할과 중요성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교육 이탈자 발생을 줄이고 향후 진행될 교육에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또한 교육참가자 중 사육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내년도 협회사업 및 정부정책 방향에 중요
한국오리협회에서는 오리고기의 우수성 홍보를 겸한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과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자 장애우와 노숙인 등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오리고기를 후원하는 행사를 갖는다. ‘한국오리협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오리고기 후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오리고기 후원 행사는 서울노인복지센터, 서초구청 위탁 무료급식소 2곳(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더불어 영암소재 시각장애인 교육기관인 은광학교, 광주장애인종합 복지관 보호작업장 및 애일의 집 등 총 6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이루어지며, 훈제오리고기와 오리고기 로스 3,300인분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리고기를 전달받은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 보호작업장과 애일의 집 등은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다.”며 “오리고기가 정말 맛있다”고 전해왔다. 한편, 다음 주와 오는 크리스마스에는 은광학교 및 서울노인복지센터 등에 오리고기가 전달될 예정이다.오리협회는 지난 7월에도 중복을 맞아 서울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에게 오리고기를 후원(2,500인분)하며, 임직원들이 직접 배식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국원종오리는 24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이명흠 장흥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한국원종오리는 장흥 안양면 일원 7만7000㎡에 60여명을 고용해 원종오리농장과 부화장을 운영할 계획이다.이 투자협약 체결은 전남 서남부지역에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투자기업들이 전남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 군에서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원종오리는 정부 융자금 50억원과 한국오리협회 30여 회원이 출자해 설립, DDA협상 재개, FTA 체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안정적인 종오리를 보급해 오리농가의 세계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인터넷 축산뉴스의 새지평을 열다! 라이브뉴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축산관련종사자를 비롯한 국민들에게 인터넷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앞장서는 축산정보매체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라이브뉴스는 지난 2006년 11월, 축산뉴스 매체 중 최초로 지면이 아닌 인터넷을 통하여 보다 빠른 뉴스 전달로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인터넷 사용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춘 온라인 정보매체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생각합니다.우리 오리산업은 지난해 전국에 발생한 AI로 업계가 가장 큰 피해를 입기도 했지만 최근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2008년 농업총생산액 중 오리생산액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 1조 1,544억원으로 농업부문 7위, 축산업 부문 6위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주요축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이렇게 오리산업이 경제불황, AI 발생여파, 생산원가 상승 등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오리의 우수한 맛과 영양이 점차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아울러 국내에서 생산하는 오리고기는 최근 사육방식의 발달과 도압 · 가공 · 유통에 이르기까지 위생적인 공정을 통해 생산돼 위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