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자기업 NH농우바이오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청도 세농 사업장에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양 기관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된 첫 해외 프로젝트다. 특히 중국 농업·종자 산업 현장에 한국형 안전진단 체계를 적용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장에서는 시설물 안전점검과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 분석, 안전관리 체계 진단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양 기관은 이번 진단을 계기로 중국을 포함한 해외 사업장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단계적으로 높이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양현구 NH농우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안전진단은 해외 사업장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전 사업장에 선진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NH농우바이오는 국내외 사업장에서 축적한 안전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진단과 개선 활동을 지속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