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우바이오는 충남 부여군 세도면 가회리 일원에서 열린 ‘부여 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에 참가해 ‘대추방울토마토 우수품종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시식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당도와 식감, 과형 등을 기준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해 우수 농업인을 선정했다. 사전 선발된 재배 농업인 8명이 참여했으며, 최종 대상은 ‘더하드’ 품종을 재배한 정연호 농업인이 차지했다.
세도면은 국내 방울토마토 주요 생산지로, 고품질 토마토 생산 기반과 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경쟁력을 유지해온 지역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전시된 ‘TS판타지’ 품종은 여름 작기 재배를 목표로 개발된 신품종으로,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생육과 착과 특성을 보인다.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를 비롯해 역병, 잎곰팡이, 선충, 시들음병 등에 대한 내병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균일한 과형과 높은 상품성, 재배 안정성을 바탕으로 농가에서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으며, 고온기 재배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경수 축제추진위원장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세도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양현구 NH농우바이오 대표이사는 “지역 농업인과 함께 육성한 품종이 소비자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해 국산 토마토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