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치킨 프랜차이즈 부어치킨이 넷마블의 MMORPG 게임 ‘레이븐2’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레이븐2 테마의 한정 세트 메뉴가 전국 부어치킨 매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일부 매장 제외). 이번에 선보이게 될 콜라보 세트는 부어치킨의 인기 메뉴들로 구성된 특별 한정판 세트다. ‘액션을 넘어 치킨 앞으로’ 세트는 그릴드 싸이 순살 치킨과 마요라차 똥집이 포함된 세트로, 담백한 맛과 매콤한 감칠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세트인 ‘치킨 그 이상’은 중화 싸이 순살과 치즈볼로 구성되어 독특한 풍미를 선사한다. 이 세트 메뉴는 레이븐2 게임과의 콜라보 기념으로 출시되어 치킨 애호가와 게임 팬 모두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 콜라보 세트 메뉴 주문 시, ‘레이븐2 스페셜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이 쿠폰을 통해 레이븐2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버프 아이템 ‘부어치킨’ 30개, 최상급 11회 소환 선택상자 1개, 테라몬드 100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쿠폰은 1인당 최대 2회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 3일 청주와 증평에서 열린 ‘청원생명축제’와 ‘2024 증평인삼골축제’에 참여해 등급제도와 국내산 축산물의 우수성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매년 수만 명의 다양한 관광객이 찾아오는 ‘증평인삼골축제’는 K-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축제장 곳곳에서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작년 한국여성소비자연합(증평지부)과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한 충북지원이 올해는 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소·돼지의 등급별 모형 전시와 등급 꿀 시식회, 축산물 구매 시 안전하고 현명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축산물이력제 앱 조회 방법과 기념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실시해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원생명축제’ 참여 업체인 ‘고소해’(곤충,갈색거저리) 부스를 방문해 미래의 중요한 단백질원이 될 수 있는 곤충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협업 활동을 약속했다. 최치환 지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을 만들기 위해 이력과 유통에 더욱 힘쓸 것이다.”며 “친환경 생명산업으로 떠오르는 곤충산업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선선한 날씨와 아름다운 단풍으로 인해 캠핑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 스노우피크가 주최한 ‘2024 스노우피크 프리미엄 웨이’에 참여해, 캠핑족을 대상으로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 시식 행사와 체험형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4 스노우피크 프리미엄 웨이’는 VIP 회원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시작한 프리미엄 캠핑 이벤트로서, 한우자조금은 이번 행사에서 한우고기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우자조금은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DIY 한우 꼬치 만들기’를 통해 한우와 다양한 야채를 사용해 자신만의 한우 꼬치 만들기 이벤트를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한우의 다양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럭키드로우 이벤트’에서는 한우자조금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참가자들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한우 암소 채끝’, ‘한우 육포’, ‘소금 그라인더’, ‘고기집게’ 등 다양한 한우 경품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한우자조금은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진행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4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참가하여 분과를 운영한다. 해썹인증원은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식품 관련 학술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에 참가하는 학술대회에서는 ‘케이-푸드(K-Food) 안전을 담보하는 시범사업과 스마트 해썹’을 주제로 23일 15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402호에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개발 연구(해썹인증원 박정일 팀장) ▲과자류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구축 사업의 혁신 포인트(오리온 박천호 상무) ▲국내 식품의 세계화를 위한 식품안전 국가인증제 적용 방안(해썹인증원 하용근 팀장) ▲식품안전관리 전략: 지속가능한 품질관리와 혁신(풀무원기술원 황보학 실장) 순서이다. 홍진환 인증사업이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해썹인증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식품안전담보사업과 스마트 해썹을 소개하고 산업체 적용 사례를 공유 할 예정”이라며 “수출 및 스마트 해썹에 관심이 있는 업계 관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가오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오는 26일 개최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수천 개의 LED 촛불로 연출된 무대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전세계 흥행 중인 고품격 야간관광 콘텐츠로 상상플랫폼 일대의 노을과 야경을 홍보하고자 야간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공연은 오는 26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다목적홀)에서 오후 7시부터‘블라이셔 콰르텟’그룹이 출연해 65분간 진행되며,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모차르트, 베토벤, 드뷔시 등의 다채로운 명곡 14여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상상플랫폼 사후 방문 유도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연 관람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업로드하고, 업로드된 콘텐츠를 캡쳐해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랜덤 추첨을 통해 뮤지엄엘 입장권(20매)과 스토리지인천 베이커리카페 바우처(20매)가 제공된다. 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와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상상플랫폼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앞으로도 공사는 시민 친화적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상상플랫폼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싶은 친근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는데 힘쓰겠다”고
서울지방조달청(청장 문경례)은 22일 연구개발물품 분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요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구개발물품 계약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애로 및 의견 수렴을 통해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또한 파트너십데이, 벤처나라, 혁신제품 등 주요 조달제도를 설명하면서 수요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수요기관의 의견을 조달제도에 적극 반영하고, 조달청의 혁신조달정책과 기관의 연구개발사업이 상승효과를 발휘해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재철)은 22일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운염도에서 10월 인천해역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인천해수청은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하절기, 동절기 제외)을 인천해역 연안정화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 인천항만공사 등 약 70명이 참여했다. 정화행사 대상지인 운염도는 인근 갯벌에 멸종위기 해양보호생물인 흰발농게 서식지가 위치해 환경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지역인데 이번 정화행사를 통해 해안가에 방치된 폐기물 등의 해양 유입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문화와 규제혁신 및 적극 행정 등의 혁신 우수사례 전파 등의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인천해역의 근본적인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과 환경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연안정화 행사를 추진 중”이라며 “11월에도 연안정화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재철)은 해양수산 건설분야의 청렴도 인식제고를 위해 적극행정(혁신)의 일환으로 오는 24일 인천해수청에서 항만·어항 건설현장 책임건설기술인과 함께하는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인천해수청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항만·어항건설현장 공사관리관, 현장대리인과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원 전문강사로부터 민·관 상생협력을 통한 갑질문화 개선과 최근 발생한 청렴의무 위반 사례 및 판례를 중심으로 청탁금지법 등 청렴·윤리 기준에 대한 교육과 질의·응답을 실시한다. 김재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이번 청렴교육이 항만·어항 건설현장 관계자와 공무원의 청렴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해양수산 건설 분야 부패 방지를 위한 교육 등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5일 본회 추담홀에서 올해 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건협 김인원 회장, 정준원 전략사업본부장을 비롯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와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상에는 전유림 씨(디자인부문 일반부)와 브라더후드 팀(김준영·구의강·정예민/ 영상부문 일반부)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고은누리 학생(디자인부문 청소년부)과 다원중학교 팀(전도윤·김나현·이유림 / 영상부문 청소년부)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신지연 씨(디자인부문 일반부), 아빠와 딸 팀(고원기·고서연·고세연 / 영상부문 일반부)과 김례원 학생(디자인부문 청소년부), 박채령 학생(영상부문 청소년부)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김리하 씨(디자인부문 일반부), 황정민 씨(디자인부문 일반부), 꾸아루누 팀(이준엽·권진수·김한준 / 영상부문 일반부)과 오상우 씨(영상부문 일반부), 전예원 학생(디자인부문 청소년부), 김시윤 학생(디자인부문 청소년부), 문준현 학생(영상부문 청소년부), 정현준 학생(영상부문 청소년부) 학생이 수상했다. 이어 조민우(영상부문 청소년부) 등 장려상 시상이 진행됐다. 이
경마 사행성 문제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소속의 ‘경마감독위원회’ 를 설치했지만, 설치 이후 지금까지 4년 동안 단 한 차례도 회의 개최를 하지 않은 것은 물론, 위원장조차 없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유명무실한 경마감독위원회에 대한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청소년 도박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청소년의 도박 유입을 막고 도박에 노출되는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경마감독위원회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자문해야 하지만 위원회 구성도 안 돼 사전 예방도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 · 고창군)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경마 감독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2020년 ‘경마감독위원회’ 를 설치 · 운영하도록 하는 「한국마사회법」 이 개정됐다. 당시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마감독위원회를 설치하는 법률 개정에 따라 지도 · 감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마사회법」 개정에 따라 경마감독위원회가 설치된 이후, 4년이 지난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경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온누리상품권 가맹 업종 기준을 완화했지만, 대상 영업장 중 신규 가맹률은 8%(364 곳) 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학원 · 병원 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포함됐으나 전통시장 또는 골목형 상점가 내에 있는 영업장만 해당돼 이용자가 가맹 여부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회 산자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전남 목포시)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누리상품권 등록 완화 대상 영업장은 전국 총 4544 곳으로 추정된다. 업종별로는 ▲ 학원 914 곳 ▲ 병 · 의원 및 약국 2,733 곳 ▲ 동물병원 49 곳 ▲ 노래방 848 곳이다. 올 8월 기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수는 총 12만 5,000 여 곳이다. 업종 기준이 완화된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한 달간 신규 가맹점은 총 364 곳으로 ▲ 학원 85 곳 ▲ 병 · 의원 및 약국 229 곳 ▲ 동물병원 7 곳 ▲ 노래방 41 곳으로 나타났다 . 신규 가맹률은 8% 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 달간 신규 가맹점에서 쓰인 결제액은 총 2억 7,700만원으로 병 · 의원 및 약국이 1억 9,2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학원이 6,700만원으로
한국농어촌공사(이하 농어촌공사) 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도초과 및 저금리 특혜대출을 해준 것으로 밝혀졌다 .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경남 사천 · 남해 · 하동)이 양 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최근까지 1,075명의 임직원에게 총 389억 6,700만원의 정부 지침을 위반한 대출이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2021년 8월 개정된 「공공기관의 혁신에 관한 지침」 은 주택융자금과 생활안정자금의 대출 금리를 분기별로 연동되는 한국은행 가계자금대출금리를 하한으로 하고, 각각의 대출 한도를 1인당 각각 7천만 원과 2천만 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농어촌공사는 이를 무시하고 최근 3년간 67명에게 1인당 최대 1.2억 원까지, 총 71억 3천만원의 주택융자금을 한도를 초과해 대출했다. 또한, 농어촌공사는 2022년 이후 931명의 신규 대출자에게 한국은행 가계대출금리(2024년 7월 기준 4.48%) 보다 44% 낮은 2.50% 의 저금리로 생활안정자금 245억 4,200만 원을 제공했다. aT 역시 같은 기간 77명의 임직원에게 규정된 한도인 7천만 원을 초과하여 1억 원까지, 총 72억 9,500